불황의 긴 터널이 계속되는 가운데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청년실업자나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경기불황으로 재취업이 어렵게 되자 가계 경제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용기를 내어 창업에 도전하지만 성공적으로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만만치 않다. 얼마 전 취업포털 설문자료에 의하면 실패창업의 원인으로 사업 운영능력 부족이 63.3%로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경우는 창업 전 철저한 준비와 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프랜이즈의 경우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창업 전 철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소자본, 소점포 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시장 트렌드나 당장의 인기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때문에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세보다는 꾸준한 안정성을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막강한 단골층을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가 필요하다. 아무리 유행이 바뀌고, 색다른 메뉴들이 인기를 끈다 해도 탄탄한 브랜드 파워만 갖추고 있다면 얼마든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스타일의 신세대 명품 프리미엄 치킨브랜드 강스치킨은 부부나 가족이 운영하기 좋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소자본창업 및 소규모창업인 만큼 매장운영 역시 초보창업자도 쉽게 배울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다. 66㎡(구 20평) 기준으로 창업비용은 5천만원대(점포비 제외)며 평균 수익률은 35% 정도다.
강스치킨은 신선육계를 자체 개발한 염지 기법과 시즈닝으로 1차 처리한 후 독특한 조리법을 선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의 육즙은 살아있어 한번 맛을 본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치킨창업 아이템으로서의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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